비영리 단체 일루미네이트(Illuminate)의 코이트 타워(Coit Tower) 레이저 설치물 '캔들(Candle)'이 이번 주말 샌프란시스코 스카이라인을 밝힐 예정이다.

샌프란시스코 -- 예술 비영리 단체인 일루미네이트(Illuminate)가 계속해서 지역 주민들의 사기를 고양하고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코이트 타워(Coit Tower)가 레이저 우주 대포로 샌프란시스코 스카이라인을 밝힐 예정입니다.

일루미네이트(Illuminate)에 따르면 3일간의 설치물 '캔들(Candle)'은 금요일 오후 9시 이후 공식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일몰부터 일출, 일요일까지 빛을 발할 예정이다.

도시와 샌프란시스코만이 내려다보이는 210피트 높이의 타워는 1933년에 지어졌습니다. 이 타워는 샌프란시스코 소방관의 후원자인 릴리 히치콕 코이트(Lillie Hitchcock Coit)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비영리 단체는 SFFD가 행사에 소방 장비를 가져올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Illuminate에 따르면, "Candle"은 파트너인 Nu-Salt Laser International과 함께 "레이저를 사용하여 특별한 예술 작품을 만들어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최면을 걸기 위해 설계된" 4개의 "Summer of Awe" 레이저 설치 중 세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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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미네이트의 CEO 벤 데이비스는 성명을 통해 “샌프란시스코는 경외심의 도시”라고 말했다. "우리의 Summer of Awe 시리즈는 샌프란시스코가 세계의 눈에 빛날 수 있도록 하면서 지역적으로 기분을 고양시키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 시리즈는 지난 6월 샌프란시스코 프라이드 주말에 트윈 픽스에 4.1마일 길이의 레이저 프라이드 깃발이 발사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주말, 일루미네이트는 창립 50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수트로 타워를 레이저로 장식하는 "loveAbove"를 개최했습니다.

이 시리즈는 7월 27~29일에 Fairmont Hotel에서 Grace Cathedral의 "Rose Window"로 레이저를 투사하는 "Window"로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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